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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1-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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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라지는 확산 속도|오늘만 5명 '추가'…확진자 11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환자가 오늘(31일) 하루에만 5명이 더 나와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확진환자는 총 11명이며…]

2. 첫 '3차 감염'|'3번과 식사' 6번 환자 가족 2명 확진

강남과 일산을 돌아다닌 3번째 환자와 함께 식사를 했던 6번째 환자의 가족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3차 감염이 확인되면서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3. 18명 '병원 이송'…무증상 350명은 2주간 격리생활

오늘 우한에서 귀국한 우리 교민 18명도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검사 중입니다. 증상이 없는 교민 350명은 잠복기로 알려진 2주 동안 아산과 진천, 두 시설에 머물며 검사를 받습니다.

4. 긴박했던 '탈출'|'우한 전세기' 탑승 승무원 연결

여러 차례 검역을 거쳐 12시간 만에 입국한 교민들은 불안함 속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잠시 뒤 전세기에 함께 탔던 승무원 연결해 긴박했던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5. 정부 발표 전에 '확진자 정보·동선' 유출…경찰 수사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에, 환자의 개인정보와 동선이 담긴 문건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문서 양식으로 조작된 가짜 '확진자 보고 문건'도 온라인에 유포됐습니다.

6. 보일러실서 '쾅' 양주 가죽공장 폭발·화재…2명 사망

경기도 양주의 한 가죽공장에서 보일러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7. 권력기관 개혁 '속도'|"총리실 소속 공수처 설립준비단 설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7월에 공수처를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총리실에 소속된 설립준비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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