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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원정도박·성매매알선' 승리 불구속 기소

입력 2020-01-31 08:05 수정 2020-01-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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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가수 승리 불구속기소

10억 원대의 해외 원정 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두 차례 구속 갈림길에 섰지만 법원이 모두 영장을 기각하면서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병무청은 입영 연기 사유인 수사가 종료됐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입영 통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5·18 망언' 지만원 징역 4년 구형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하며 비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지만원 씨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표현의 자유 한계를 초과해 5·18 민주화 운동의 성격을 왜곡하고 관련 단체와 가족들을 비하했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3. 고속도로에 쏟아진 폐타이어

어제(30일) 오후 4시쯤 강원도 양양군 동해 고속도로에서 25t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폐타이어 1000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타이어가 옆 차로의 승용차를 덮치면서 연쇄 사고가 일어나 5명이 다쳤고 차량 통행이 30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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