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1-30 20: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확진자 2명 추가|신종 코로나 2명 더 확인…'확진' 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국내 확진자 두 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확진자 수가 여섯 명이 됐습니다. 한 명은 서른두 살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 엿새 전에 귀국했습니다. 

2. 국내 첫 '2차 감염'|우한 안 갔는데도…3번 확진자와 접촉

또 다른 추가 확진자인 쉰여섯 살 한국인 남성은 세 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우한을 다녀오지 않았는데도 감염된 국내 첫 2차 감염자입니다.

3. 잠시 뒤 전세기 이륙|교민 '구출작전'…1차 350여 명 목표

중국 우한에 고립된 교민을 데려올 전세기가 곧 인천 공항을 출발합니다. 이번 전세기로 350여 명을 데려오는 게 목표입니다. 전세기가 뜨고 내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중국 우한, 아산 현장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4. 중국 사망자 170명|국제비상사태 선포 여부…WHO 논의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백일흔 명으로 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잠시 뒤 긴급 위원회를 열어 국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다시 논의합니다.

5. 코로나 허위정보|경찰 사이버 상황실…생산·유포 추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허위 정보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이버 대책 상황실을 만들어서 생산자와 중간 유포자를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6. 더불어민주당 "정치권, 과도한 불신 부추겨"|자유한국당 "청와대, 컨트롤타워 못 한다"

총선을 앞둔 국회에서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권이 과도한 불신을 부추긴다"고 했습니다.

7. 임종석 검찰 출석|임 전 실장 "검찰의 기획수사" 주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았습니다. 임 전 실장은 "검찰이 1년 8개월 동안 울산에서 수사하지 않다가 서울로 사건을 가져온 때부터 수사가 기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8. 아파트 공사장|'금' 간 이웃

부산 초량동에 있는 2층짜리 건물입니다. 붕괴 위험 때문에 지금은 출입을 막아놨습니다. 건물 주인은 건너편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 공사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