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전세기' 오늘밤 출발 추진…격리지역 주민 반발 당초 오늘(30일) 오전 우한으로 가려던 우리 전세기가 일정을 바꿔 오늘 밤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한 교민 700여 명을 격리수용할 예정인 아산과 진천의 시민들은 교민 수용 반대를 표하면서 봉쇄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장 기자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2. 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정쟁 자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권에 "신종 코로나 관련 정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선 여야가 격하게 대립했습니다. 일상의 모습을 크게 바꿔놓은 이번 사태의 파장까지 이슈ON과 이슈토크에서 다뤄보겠습니다.
3. 임종석 "목적 가지고 진행된 기획 수사" 오늘 오전 '선거개입'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취재진에 "검찰 수사가 분명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확신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접 지시로 검찰이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에 관련된 청와대 고위 인사 13명을 기소하면서 불거진 검찰내 갈등 파장까지 < 라이브썰전 > 이숙이 선임기자, 민현주 전 의원과 함께 진단합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