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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1-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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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우한 구출' 전세기 뜬다|교민 720명 아산·진천 수용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 7백2십여 명을 데려올 전세기가 내일(30일)과 모레 중국을 향합니다.

[김강립/보건복지부 차관 : 교민들은 14일간의 충분한 기간 동안 안전한 곳에서 보호를 받으실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교민들은 아산과 진천에 있는 시설에 분산, 수용됩니다.

2. 일단은 '휴~'|이틀째 추가확진 '0'…치료비 전액지원

국내에선 오늘까지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감염증을 치료하는 데 드는 돈은 국가와 지자체가 다 내기로 했습니다.

3. WHO "무증상 감염 가능성"|질병관리본부 "과학적 근거 부족"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무증상 감염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얘기"라며 일축했습니다.

4. 빗나간 '공포'

일각에선 중국인이면 무조건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인이란 이유만으로 식당에 못 들어오게 하거나, 고용을 해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5. 안철수 '탈당'|의원 1명 떠나면 보조금 70억 줄어

손학규 대표가 퇴진을 거부하자 안철수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앞으로 현역 의원이 한 명 더 탈당하면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잃고 국가 보조금도 70억 원 정도 줄어듭니다.

6. 한국직원 무급휴직|주한미군 "작년 방위비로 인건비 주자"

주한미군이 한국인 직원들에게 오는 4월 1일부터 무급 휴직을 할 수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주한미군은 국방부에 남아있는 군수지원비 등을 한국인 직원들 인건비로 써달라고 요청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7. 손 놓은 지자체

지난 25일 가스 폭발 사고가 났던 강원도 동해시의 펜션입니다. 해당 건물은 펜션 간판을 내걸곤 있지만,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 중이던 곳인데요. 무허가 펜션 영업 실태,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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