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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옛 광주교도소, 추가 발굴 시작

입력 2020-01-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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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부 "개학연기 고려 안 해"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를 검토했지만 연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져 연기를 논의했는데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학교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철저 수사

한편 경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와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가짜 뉴스가 퍼지는 속도가 빨라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명예 훼손 등 범죄 혐의가 성립되는 내용이 포함된다면 수사에 나서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3. 옛 광주교도소, 추가 발굴 시작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이 암매장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 추가 발굴 작업이 어제(2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말 무연고자 묘지에서 신원 미상 유골이 발견되면서 다시 조사가 진행됩니다. 발굴 조사는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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