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네 번째 확진자, 격리 전 96명 접촉"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네 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경기 평택시는 네 번째 확진자가 20일 귀국 뒤 총 96명과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특징에 더해, 정확한 감염경로와 예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분석까지 < 이슈ON >에서 알아봅니다.
2. 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대응 현장점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번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8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 두 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환자가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정부의 대응을 놓고 대립되는 여야의 해석과, 총선 전 여론전에 미칠 영향까지 < 이슈토크 >에서 다뤄봅니다.
3. 버티는 손학규…'창당 카드' 만지는 안철수안철수 전 대표는 손학규 대표가 비대위 체제를 거부할 경우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답변 시한은 오늘 낮입니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기소를 둘러싼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 속에 법무부가 오늘 감찰 개시를 밝힐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라이브썰전 > 개편 첫날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 이숙이 시사IN 선임기자와 함께합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