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정태욱 결승골' 한국, 사우디 꺾고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입력 2020-01-27 00:09
수정 2020-01-27 00:09
120분 연장 혈투에서 '이동경 프리킥 도움→정태욱 헤딩 결승골'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120분 연장 혈투에서 '이동경 프리킥 도움→정태욱 헤딩 결승골'
끝까지 두드리니 마침내 골문이 열렸다. 한국 축구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정태욱(대구)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 진출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권을 확보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학범호는 2014년 1월 시작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김학범호는 AFC U-20 챔피언십 역대 대회 처음으로 전승(6승) 우승의 쾌거까지 일궈냈다.
김학범호는 조별리그 3경기(중국 1-0승·이란 2-1승·우즈베키스탄 2-1승)를 시작으로 요르단과 8강전(2-1승), 호주와 4강전(2-0승)에 이어 사우디와 결승전(1-0승)까지 내리 6연승의 '퍼펙트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1회 대회 4위, 2회 대회 준우승, 3회 대회 4위에 그치다가 4회 대회를 맞아 우승하며 '3전 4기'에 성공했다.
'도쿄행 티켓'과 '우승 트로피'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학범호는 28일 새벽 방콕을 떠나 귀국길에 오른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결정적 장면 만든 특별한 움직임…'오세훈의 축구'
호주 감독 "한국 축구에 경의를"…골대 저주도 비켜갔다
두 골 넣고도 끝까지 몰아붙여…'호주전 승리' 뒷 이야기
경기마다 바뀐 로테이션 '파격'…김학범 감독의 '노림수'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