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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이번엔 외교안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연일 외교적 마찰을 빚는 발언을 해 한국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 국무부는 "해리스 대사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했어요?
· 미 국무부, 논란에도 불구 "해리스 전적 신뢰"
· 해리스 미 대사, 내정간섭성 발언으로 논란
[앵커]
해리스 대사는 지난 16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콧수염 얘기도 했는데 외신을 거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 "해리스 물러가라" 콧수염 뽑는 시위까지
· CNN, 해리스 일본 혼혈 논란에 "인종주의"
[최민희/전 국회의원 : 해리스, 콧수염 논란은 의제 물타기로 보여]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북한 개별 관광이라는 본질적 논란에 집중했으면]
[앵커]
북한의 외무상이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교체했다는 보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선권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당시 냉면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던 인물이죠? 북한의 이선권 카드, 강경 인물의 재부상으로 볼 수 있을까요?
· "냉면이 목구멍에…" 이선권, 북 외무상 임명
· "북 이용호 경질, 신임 외무상에 이선권"
[최민희/전 국회의원 : 강경파 이선권 임명해 대미 압박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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