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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긴급 여권 발급 수수료 내달 인상

입력 2020-01-16 07:40 수정 2020-01-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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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세균 총리, 국회 찾아 협치 강조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어제(15일)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지금과 같은 정치 대결 구도에서는 제대로 된 국정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협치를 당부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충청 도당 방문으로 만나지 못해 다시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2. 김종인 "한국당 공관위원장 관계없어"

최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후보로 이름이 거론된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이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자신은 이미 민주당과 한국당 두 당에 실망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며 역할을 할 만큼 한 사람이어서 현장에 가서 직접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3. 긴급 여권 발급 수수료 인상

여권을 갖고 오지 않았거나 유효 기간이 만료돼 공항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을 경우에 내야 하는 수수료가 다음 달부터 인상됩니다. 현재 15000원에서 53000원으로 3배 넘게 오르게 됩니다. 발급 수수료가 싸다 보니 무분별하게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려진 조치입니다. 다만 긴급한 사정을 증명할 경우 2만 원에 긴급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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