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청와대, 인권위에 '조국 수사' 진정서 청와대가 대통령비서실장명의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수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한 데 따른 국가인권위 조사를 촉구한다'는 국민청원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2. 검경수사권 등 '패트 법안' 처리 예정 오늘(13일) 패스트트랙 정국이 259일 만에 막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국회는 이르면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검경수사권 조정안과 유치원 3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정권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이성윤 지검장이 취임사에서 "절제된 검찰권 행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이슈토크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3. 한국당·새보수당 '보수통합 대화' 시작 보수 통합 논의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보수당이 공식적으로 자유한국당과 통합 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급물살을 탄 보수통합 논의가 중도 통합으로까지 이어질지, < 라이브썰전 >에서 짚어보겠습니다.
4. 연예인 개인정보 해킹 '일파만파'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내용이 메신저 등을 통해 확산돼 2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씨 외에도 유명인 10여 명의 휴대전화가 해킹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