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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1-10 22:02 수정 2020-01-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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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법무부가 검사장 이상의 간부 인사에 이어, 중간 간부들에 대해서도 큰 폭의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검찰 중간 간부는 일선 검찰청의 차장검사와 부장검사인데, 실질적으로 수사를 이끄는 검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에 '직제에 없는 수사조직을 설치할 땐 승인을 받으라'는 지시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오늘(10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받아 청와대 비서관실을 압수수색하며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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