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검찰 인사 후폭풍…정치권 반응 극과 극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 후폭풍이 거셉니다. 검찰 총장의 의견을 듣도록 한 검찰청법이 출발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항명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고 자유한국당은 추 장관의 경질을 주장했습니다. < 라이브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2. 미-이란 충돌에 '호르무즈 파병' 고심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의 입장과 반드시 일치할 수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전면전 위기는 벗어난 것으로 관측된 미국과 이란 사이에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원인을 놓고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종대 위원을 초대해 복잡한 정세와 대응 방향, 들어보겠습니다.
3. '인사보복' 안태근 사건 대법서 뒤집혀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뒤 인사 보복 혐의를 받은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논란입니다. 어제(9일) 대법원은 안 전 검사장에 대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지현 검사는 '납득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논란의 쟁점과 파장,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