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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공사장 안전망 전신주 덮쳐…920여 세대 정전

입력 2020-01-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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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신포동에서 공사장 안전망이 전신주를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가 파손되면서 일대 주택과 상가 등 920여 세대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창원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었다며 강한 바람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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