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워치] 5개 남북사업 제안…김 위원장 답방 촉구

입력 2020-01-08 08:46 수정 2020-01-08 09: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침& 뉴스워치 오늘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5개 남북사업 제안…김 위원장 답방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7일) 신년사를 통해 더 이상 북한과 미국의 대화만 바라볼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남과 북 사이의 협력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있다며 5가지 남북협력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올해 상반기 답방도 촉구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습니다.

2. 이틀째 정세균 청문회…증인·참고인까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도 이어집니다. 오늘 이틀째 청문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증인 4명과 참고인 5명에 대한 신문을 통해 정 후보자를 검증할 예정입니다.

3. 이란 대통령 "미국이 위험에 처해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보복의 메시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솔레이마니 혁명 수비대 사령관의 딸은 이란에서는 이례적으로 대중 연설에 나서면서 미국을 향한 '보복'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4. 푸에르토리코 100여년 만에 강진…1명 숨져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100여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나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6.4의 강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김 위원장 답방 촉구…'부동산 문제' 강조 정세균 "한번 의장이면 영원한 의장인가"…'삼권분립 논란' 반박 이란 대통령 "미, 중대한 실책…이익·안보 위험에 처해" 푸에르토리코 100여년 만의 강진…'비상사태' 선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