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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문 대통령, '북 무례함' 대응 발언 했어야" "인내의 외교 높이 평가"

입력 2020-0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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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2020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최민희 전 의원,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문 대통령, 국무회의에 앞서 9시 30분부터 25분가량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국정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어떻게 봤는지요.

[최민희/전 국회의원 : 북 무례한 태도에 반응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어]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일본과의 외교처럼 북한 잘못 지적해야]

[앵커]

문 대통령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공수처법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권력기관 개혁 추진도 다시 강조했습니다.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년사 (오늘) : 최근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누구나 법 앞에서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평등하고 공정하게 법이 적용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입니다. '수사권 조정법안'이 처리되어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법과 제도적 기반이 완성되면 더욱 공정한 사회가 되고 더욱 강한 사회적 신뢰가 형성될 것입니다. 어떤 권력기관도 국민과 함께하는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법적, 제도적, 행정적 개혁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문 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멈추지 않을 것"
· 문 대통령 "공수처는 법 앞의 특권 없애는 장치"

Q. 추미애-윤석열 첫 회동…어떤 대화 오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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