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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톤급 여객선 추진기 이상…울릉도 앞바다 표류

입력 2020-01-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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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명의 승객을 태운 2000t급 여객선이 6일 오후 추진기 이상으로 표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선은 울릉도 암반에 5m까지 위험하게 접근한 채 표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발생 10분 만에 여객선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해경은 "어망과 밧줄 등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화면제공 : 동해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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