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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김종배 "호르무즈 파병, 이란과의 관계까지 고려해야'

입력 2020-01-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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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의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사망함에 따라 세계 외교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 딸 : 누가 아버지의 복수를 해주나요.]

[하산 로하니/이란 대통령 : 우리 모두, 이란 모든 국민이 선친의 복수를 할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솔레이마니)는 미국인들에 대한 공격을 꾸미고 있었어요. 우리가 그의 잔학 행위를 영원히 중단시킨 겁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이란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만큼 대중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중동 내에서는 반미 전선을 구축하고서 대외행보도 부지런히 움직였던 사람인데, 이란은 미국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고 사실상 핵협정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이란의 52곳을 공격 목표로 정해놨다며 공격받는 즉각 재반격하겠다고 경고하며 두 나라 간 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미-이란 갈등
영향은?


Q. 미국-이란 군사충돌 가능성 있을까?

· 트럼프 "솔레이마니 사망으로 세계는 더 안전해져"
· "미국에게 죽음을"…'피의 복수' 내건 이란
· 솔레이마니 사망에 추모 시위…모스크엔 붉은 깃발
· 트럼프 "이란 보복 시 신속·완전·막대한 응징"
· 이란, 미국 재보복 땐 "이스라엘 가루 만들겠다" 경고
· '호르무즈 파병' 정부 고민도 깊어져

Q. 정부, '호르무즈 파병' 고심…해법 있을까?

· 정세현 "미 솔레이마니 제거, 북 도발 말라는 얘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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