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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고발한 기독교단체 "영장 기각, 사법 역사 오점"

입력 2020-01-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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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전광훈 목사를 고발했던 기독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사법 역사의 오점"이라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법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목사가 폭력 집회를 선동했고, 청와대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주거권을 파괴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해달라고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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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 2020-01-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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