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추미애 "검찰, 껍질 깨라" 취임식서 일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3일) 오전 취임식에서 검찰 개혁 의지를 다졌습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날 때 어미닭과 함께 안팎에서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를 인용해 호응을 강조했습니다. < 라이브 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2. 정의당 "비례자유한국당, 권리 남용"자유한국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준비 서류를 제출하고 '비례자유한국당' 창당 작업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권모꼼수를 접어야 한다'고 했고 정의당은 '명백한 정당 설립 권리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총선기획단장을 초대해 이번 총선 전략,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 파장 등을 들어봅니다.
3. 전광훈 영장 기각…경찰, 영장 재신청 검토불법·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재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 회장의 '내란 선동',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등의 수사와 새롭게 제기된 허위학력 의혹까지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