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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대통령, 윤석열 보는 시각 달라져"vs"검찰인사권,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입력 2020-01-03 15:58 수정 2020-01-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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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그런 가운데 저희가 시야를 법무부로 돌려 보겠습니다. 추미애 장관이 오늘(3일)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관련해서 발언이 있었는데요. 어제 임명장을 받는 상황, 오늘 취임사까지 한 번 연이어 들어보겠습니다.

[법무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 (어제) : 법무부 장관이 검찰 사무의 최종 감독자라고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규정의 취지에 따라서 검찰의 개혁 작업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추미애/법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 / 어제) :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서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이 명의가 아니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확한 병의 그 부위를 제대로 도려내는 것이 명의이듯이…]

[추미애/법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 취임식 / 오늘) :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서는 검찰의 안과 밖에서 개혁을 향한 결단과 호응이 병행되는 줄탁동시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 추 장관을 검찰의 최종 감독자로 규정하며 향후 개혁행보에 힘을 실어줬어요? 

· 문 대통령 "법무장관은 검찰 사무 최종 감독자"
· 추미애 "검찰, 마구 찔러 원하는 결과 얻어내면 안 돼"

Q. 문 대통령 "장관이 검찰 최종 감독자"…의도는?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문 대통령, 헌법적 권한 행사 예고 발언…여태 들어본 적 없어]

· 문 대통령 "법무장관은 검찰 사무 최종 감독자"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대통령의 검찰 인사권, 마음대로 행사할 수 있는 것 아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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