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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백종원 "삼겹살 운명 바꾼 발명품은…" TMI 대방출

입력 2020-01-03 09:52

삼겹살 어원부터 트렌드 역사까지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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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어원부터 트렌드 역사까지 파헤친다

'양식의 양식' 백종원 "삼겹살 운명 바꾼 발명품은…" TMI 대방출

JTBC '양식의 양식'에서 삼겹살을 육식계의 아이돌로 만든 운명의 발명품이 공개된다.

오는 일요일(5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양식의 양식'(기획 송원섭, 연출 한경훈, 제작 JTBC/히스토리 채널)에서는 직장인의 회식 메뉴 부동의 1위 삼겹살이 등판, 어원과 트렌드 역사는 물론 세계 속의 돼지고기 음식 문화까지 탐방하며 넓고 깊은 맛의 대화를 펼친다. 

을지로의 핫한 삼겹살 맛집에서 첫 회식을 가진 '양식의 양식' 멤버들은 미식 논객들답게 회식 중에도 저마다 알고 있는 삼겹살 지식과 단상들을 쏟아낸다. 그중 백종원이 소개한 삼겹살 열풍에 불을 지핀 일등공신 발명품이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백종원은 이 발명품의 등장으로 돼지고기 트렌드가 변화된 사실과 외국인에게는 다소 공포스러운 한식 문화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했다고 해 식탁 위 토크 불판을 달군 백종원의 삼겹살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삼겹살 볶음밥 앞에 난생 처음 손맛을 외면 당한다. 바로 멤버들이 백종원표 등심 볶음밥보다 식당 삼겹살 볶음밥에 매료된 것. "제가 만든 거 맛있게 드셨잖아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백종원에게 멤버들은 1초의 망설임 없이 "이게 더 맛있어요"라고 팩폭을 날렸다고 해 음식 대가 벡종원의 굴욕 사건 전말이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양식의 양식'에서는 한국의 삼겹살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세계 각지를 돌며 다양한 돼지고기 문화도 탐방한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삼겹살만큼 사랑받는 부위와 돼지고기로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조리 방법 등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국민 양식 삼겹살의 맛있는 끝장 대화가 펼쳐질 '양식의 양식'은 JTBC 보도제작국이 기획, 오는 일요일(5일) 밤 11시 JTBC와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 '양식의 양식')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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