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검찰개혁' 드라이브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본격 임기를 시작하면서 이른바 '1호 지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발생 9개월 만에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 결정적 한 수 >에서 전망합니다.
2. 안철수 복귀…황교안·유승민 "통합" 메시지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늘(2일) 전격적으로 정계 복귀 선언을 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새해 잇따라 보수통합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야권 정계 개편 움직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 라이브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3. '불법 폭력집회 주도' 전광훈 영장심사 출석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전 회장은 지난 개천절에 불법 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대표회장은 법원에 출석하기에 앞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 측으로부터 '함께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