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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2-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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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추위 습격에도…2020년 기다리는 시민들

2019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보신각과 강남 코엑스 등에선 새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2. 넉 달 만에 '조국 기소'…뇌물 등 12개 혐의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선 지 넉 달 만에 조 전 장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뇌물과 청탁 금지법 위반 등 열두 가지 혐의입니다.

3. 조국 측 "무리한 수사"…청와대 "결과 옹색"

조국 전 장관 변호인단은 "검찰 수사가 '인디언식 기우제'와 같다"며, "결과를 미리 정해 놓고 무리한 수사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인사권을 흔든 수사 치곤 결과가 옹색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4.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 결의했지만…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연이어 통과되자 자유한국당이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습니다. 사직서에 대한 결재권을 갖고 있는 국회의장 측은 "상식적으로 결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5. '정상 통화내용' 누설 한국당 강효상 기소

검찰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을 외교상 기밀 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5월 외교부 관계자를 통해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을 확인하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바 있습니다.

6. 경기-부동산 어떻게…내년 한국 경제 전망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4%에 그쳤습니다. 성장률 역시 2% 선을 지키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내년 경제는 어떨지, 경기와 부동산을 중심으로 짚어보겠습니다.

7. 북, 나흘째 회의…내일 '새 대미 노선' 발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로 나흘째 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내일 신년사에서 새로운 '대미 노선'을 밝힐 걸로 보입니다.

8. 성탄절 앞두고 '비극적 선택'…그들은 왜

201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해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뉴스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를 보지 못한 한 가족의 이야기도 전해졌었는데요.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이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져 있었는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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