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추미애 청문회, 시작부터 자료 제출 공방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야는 시작부터 자료 제출 요구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2. 오늘 공수처법 표결…여야 '극한 대치' 전망 오늘(30일) 오후 6시 이후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이 임시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자유한국당은 '결사 저지' 방침을 고수 중이어서 선거법 처리에 이어 또 한번 '극한 대치'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슈토크 >에서 짚어봅니다.
3. 만 18세도 투표…50만명 표심 어디로?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가 된 고3 학생들도 투표권을 갖게 되면서 내년 총선의 새로운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총선 채비 상황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관련 각 정당의 셈법을 < 라이브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4. 조원태·이명희 사과문 "불미스러운 일 사죄" 이른바 성탄절 '모자의 난' 소동을 빚은 조원태 한진 그룹 회장이 모친과 공동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매의 난'에서 또 다른 차원으로 번진 한진 총수 일가의 갈등과 사과문 발표의 배경 등을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