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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유승민, 대권 위해 대구 선택 당연…통합은 어렵다 판단한 듯"

입력 2019-12-30 16:06 수정 2019-12-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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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청년층이 집중하는 것은 내년 선거를 위해서 어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그러려면 어떤 세력이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특히 범보수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높습니다.  범보수 주체 중 하나인 새로운보수당입니다.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자신을 "대구의 아들"이라 소개했던 유승민 의원, 내년 총선에서 대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대구 당선을 위해선 그쪽 지역의 유권자와 눈높이를 같이 맞추려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 유승민 "대구 출마, 한국당은 '도로친박당'"
· 유승민 "내겐 TK가 험지…험지에 도전장 낸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유승민 목표 총선 아냐…대구 승부는 당연한 것. 유승민, 대구 아닌 수도권 선택하면 TK에서 버림받을 것]

[앵커]

유승민 의원, 보수통합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탄핵 사태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로 가겠다는 진정한 변화를 하면 제가 오늘 당장 자유한국당과 합치겠다고 제가 계속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지금 자유한국당, 탄핵의 강을 건너기는커녕,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거기 똘똘 뭉치고 있는 세력들이 완전히 도로친박당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유 의원, 한국당에 대해 '도로친박당'이라며 황교안 대표를 직접 겨냥했어요?

Q. "도로친박당" 비판…보수통합 물 건너가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유승민, 2월 초 시점 내세우지만 통합은 어렵다 판단한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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