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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2-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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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장내용 동의 못 해" 기로에 선 조국

유재수 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했단 의혹이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조 전 장관은 "검찰의 영장 청구 내용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2. '허위 학력' 최성해 총장, 사직서 제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학교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교육부가 최 총장의 학력이 허위라며 학교 측에 해임을 요구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3. 대검, 공수처 수정안 반대…"수사 검열"

한국당을 뺀, 여야 4 더하기 1 협의체가 합의한 공수처 설치법 수정안에 대해서 대검찰청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공수처에 수사를 보고하도록 한 조항은 수사 검열"이라고 했습니다.

4. '폭력 시위' 혐의…전광훈 등 3명 영장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 등 세 명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5. "이낙연 총리, 종로 출마 결심 굳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할 결심을 굳혔다"고 최근 측근들에게 말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쟁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종로 출마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6. 갑질에 산재에…일하는 청소년들 실태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일하는 청소년들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다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벼랑 끝' 인구…10월 자연증가율 0%

인구 감소 위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인구가 자연적으로 늘어나는 비율이 처음으로 0%에 그쳤습니다. 출생은 줄고 사망은 늘면서입니다.

8. 겨울엔 '산불 초소' 자물쇠, 불나면…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면서 산불 방지를 위한 초소는 이렇게 굳게 잠겨 있습니다. 잠겨 있다 보니까 안에 있는 산불 진화 장비도 일반인들은 쓸 수 없는 상황인데요. 산불이 나더라도 초동 대처가 미흡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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