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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박지원 "IMF 때도 정무적·정치적 판단 무죄 판단"

입력 2019-12-26 14:29 수정 2019-12-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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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과 현재 정치판에선 어떤 수가 놓이고 있는지 판세를 읽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시선이 주목되는 곳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는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앞두고 있는 국회입니다. 먼저 조 전 장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26일) 오전 법원에 출석했는데요. "그동안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검찰의 끝이 없는 전방위적 수사를 견디고 견뎠다"며 "검찰의 영장신청 내용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했어요.

· 조국 "혹독한 시간…검찰 영장 내용 동의 못 해"
· 검찰 "직권남용" vs 조국 측 "법적 책임 없어"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법원, 조국 전 장관 영장 기각할 것으로 예상. 과거 IMF 때도 정무적·정치적 판단은 무죄로 결정해]

Q. 조국 전 장관 구속 여부에 따른 후폭풍은?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구속 여부에 상관 없이 사법부의 판정 존중해야. 검찰, 영장 기각되면 가족 수사 관련 영장 재청구 가능성. 청와대, 사법부의 결정 따른다는 입장일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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