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슈토크] 박지원 "꼼수가 정수 이길 때도…비례한국당이 변수"

입력 2019-12-26 14: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필리버스터가 오늘(26일) 0시 임시국회 회기를 끝으로 자동 종료됐습니다. 필리버스터 정국이 우리 정치사에 남긴 공과 과는 무엇일까요.

Q. '선거법 필리버스터' 종료…평가는?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필리버스터 아무 성과 없어…국회, 북한에 감사해야]

[앵커]

본회의 개최는 내일로 하루 연기될 전망인데, 일각에서는 한국당이 발의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란 얘기도 나오는데요.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선거법 개정안,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야. 조국 구속 여부와 선거법 표결은 관련 없을 것]

Q. 선거법 개정안 통과 예상…파장은?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때로는 꼼수가 정수 이길 때 있어…비례한국당이 변수될 것. 민주당, 비례한국당 막기 위한 수정안 준비할 것. 황교안의 한국당, 어떤 사안에도 반대…협상 어려울 것]

[앵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오늘 병상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내놨습니다. "모든 합법적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괴물 같은 선거법을 무용지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필리버스터 50시간 만에 종료…선거법 처리 '초읽기' 본회의 27일로 미뤄질 듯…한국당 "홍남기 방탄국회" 반발 당번 정해 '고성'…이정미 의원 '6411초 토론' 눈길 4+1 '공수처법 최종안' 새 조항…한국당, 거센 반발 한국당, 253개 지역구 총동원령…선거법 반대 '홍보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