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이브썰전] "조국 일가 수사·감찰무마 의혹, 연내 마무리해야"

입력 2019-12-25 15: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관련한 수사와 더불어서 '감찰무마 의혹',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검찰, 감찰무마 의혹 수사와 관련해서 조 전 장관에 구속영장 청구한 데 이어서, 어제(24일)는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압수수색을 큰 규모로 실시했습니다. 가족 수사 관련되는 문제하고요. 또 제가 지금 언급했던 두 개의 사건 수사, 올해 안에 사실상의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렇게 본다면 과한 해석일까요?

검찰 수사 속도전
윗선 조준?


[김종배/시사평론가 : 조국 일가 수사·감찰무마 의혹 수사, 연내 마무리해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조국 일가 수사, 현실적으로 마무리…재판 지켜봐야]

· 검찰, 송철호·송병기·한병도 피의자로 수사

Q. 검찰 수사 윗선 겨냥…어디까지 갈까?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모든 문제의 원인은 문 대통령의 직무유기]
[김종배/시사평론가 : 직무유기한 것은 대통령이 아닌 국회]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청와대 '피의사실공표' 정치적 공세 적절하지 않아]
[김종배/시사평론가 : 언론 노력 인정하지만 반복되는 우연은 필연. 추미애 장관 임명되면 지휘권 보다 인사권으로 조정할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추미애, 판사 출신…사법체계 잘 알아 지휘권 행사 없을 것. 적폐수사때 매일 나오던 피의사실공표…이제 와서 문제인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조국 영장' 26일 심사…'감찰무마 의혹' 수사확대 분수령 조국 구속여부 가를 쟁점…직권남용 vs 민정수석 재량 '정무적 판단' 쟁점 놓고 치열한 공방 예상…법원 판단은? 청 "검찰 허락받고 정무적 판단하나"…조국 영장 반박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조국 전 장관, 13시간 재조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