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태풍으로 감귤이 물맛 됐다?…당도 재보니 '꿀맛'
입력 2019-12-24 21:28
수정 2019-12-26 15: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요즘에 제주 감귤이 안 팔립니다. 밭에서 따자마자 폐기 처분할 정도라서 농가들 시름이 깊은데요. "태풍이 연달아 와서 감귤이 물맛이 됐다"고 잘못 알려진 탓이 큽니다. 하지만 실제 당도를 재봤더니 평년치 보다 더 높았습니다.
최충일 기자입니다
[기자]
감귤을 박스째 내동댕이칩니다.
이렇게 버리는 귤이 산더미입니다.
노랗게 익어 상품성이 충분하지만, 수확하자 마자 버리는 겁니다.
이 밭에서만 감귤 3톤을 버렸습니다.
문제는 감귤의 당도입니다.
수분이 적어야 당도가 높은데 지난여름 연달아 온 태풍으로 맛이 떨어졌다 알려진 겁니다.
실제 그런지 농장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이동근/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 (올해 감귤이 별로 안 달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습니까?) 굉장히 맛있어. 요즘 극조생 감귤들이 맛이 없어서 소문이 그래서 그렇게 됐지, 한번 먹어 봐. (직접 한번 재볼게요, 당도를. 12.2브릭스면 높은 거 아닙니까?) 와 높은 거지.]
하지만 소비자들은 감귤보다 딸기 등 다른 과일들을 선호합니다.
[김대영/부산 장전동 : 기후의 영향인지 물을 탄 건 아니지만 '달다' 그런 느낌은 많이 안 드는 귤이 많아요.]
제주도는 시장 가격 안정을 위해 올해 제주 전역에서 감귤 3만 톤을 격리 폐기 처리하고 2만 톤은 가공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관련
기사
태풍만 오면 잠기고 넘치고…땜질 처방, 상습 피해
'태풍의 길' 따라 건물도 산도 무너져…'공포의 그 순간'
'어딨는지 몰라요'…'검색' 안 되는 자동심장충격기
26억원 모인 '달빛천사 펀딩'…환불 요구 속출, 왜?
촬영
문석빈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난리났다" 무너지고 넘치고…300㎜ 물폭탄에 울릉도 초토화
제주를 책임지는?섬 사나이 문석빈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