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여야 '맞불 필리버스터' 25일 자정까지 이어질 듯여야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직선거법을 놓고 이른바 '맞불 필리버스터'로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임시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자정까지 이어질 수 있단 전망입니다. 여론전으로 치닫는 국회 상황, < 이슈토크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2. "문희상 형사고발" vs "인신공격 사과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을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해로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문 의장에게 반발한 것을 두고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로텐더홀 농성을 이어가던 황교안 대표는 다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장외투쟁의 정치학까지 < 라이브썰전 >에서 짚어보겠습니다.
3. 조현아 "조원태, 유훈 안 지켜" 비판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인 조원태 한진 그룹 회장에 대해 '공동경영 유훈을 어겼다'며 공개 비난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이 경영 참여 의지를 드러내면서 이른바 '남매의 난'을 통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