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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학동 아파트상가 지하서 불…4명 병원 이송

입력 2019-1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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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도봉소방서는 차량 41대와 대원 165명을 투입해 저녁 8시 반쯤 초기 진화를 마쳤습니다.

불은 6시간여 만인 밤 11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3명과 화상을 입은 다른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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