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23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2-23 23:08 수정 2019-12-23 23: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검찰이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하던 시절에 유재수 당시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의 비리를 확인하고도 감찰을 중단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구속 여부는 오는 26일 법원에서 결정됩니다. 조 전 장관은 그동안 "정무적 책임"이라며 법적인 문제와는 선을 그어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3일) "정무적 판단을 하면서 일일이 검찰의 허락을 받지 않는다"며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먼저 서울동부지검을 연결하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유재수 감찰 관련' 조국 영장 청구…26일 영장심사 '정무적 판단' 쟁점 놓고 치열한 공방 예상…법원 판단은? 청 "검찰 허락받고 정무적 판단하나"…조국 영장 반박 여야 4+1, '패트' 최종합의…한국당 "필리버스터" 대치 비례 47석 배분, 검찰개혁 어떻게?…4+1 합의안 내용은 이해찬·손학규 만나 '담판'…4+1 석패율제 대치 끝내 문 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북·미 대화 복원' 뜻 모아 "발전적 협력"…'사드 이후' 얼어붙은 한·중 관계 풀릴까 '성탄절 도발' 긴장…군 "북, 당장 ICBM급 쏘진 않을 듯" 한·일 정상회담 앞두고…아베-스가 연이어 '한국 자극' 박근혜 정부 '한·일 위안부 합의' 위헌 여부, 27일 결론 송병기 "검찰 불법감청 의심" vs 검찰 "적법하게 확보" 한진가 이상기류…조현아 "조원태, 공동경영 안 지켜" 동생에 날 세운 조현아…'지분 경쟁' 가능성에 주가↑ "백석동, 지하 3층 이하 터파기 금지"…'땅꺼짐' 대책 내놔 15년 동안 10차례 반복된 땅꺼짐…이제야 "땅속 지도" 불 나자 맨손 사투 벌인 노동자들…노동 안전 사각 여전 "누가 날 쫓아와" 모텔 방화범 횡설수설…정신감정 예정 검찰, '이춘재 8차사건' 재심 개시 의견서…경찰은 반박 "담임교사 지속적 폭언에 아이 다리 마비 증세" 청원 올 겨울 '잿빛 크리스마스'…눈소식 대신 먼지 불청객 39년째 못 한 사망신고…5·18 행불자 가족 '실낱 기대' 뒤섞인 '광주교도소 유골'…DNA로 신원확인, 최소 1년 김희중 대주교 "5·18 진실 밝혀야"…관련자 양심선언 촉구 '9억 넘는 집' 대출 한도 축소…'과열' 일단 진정세 20억대 아파트 산 10대…'수상한 자금' 무더기 세무조사 검찰, '8개 혐의' 원세훈에 징역 15년-추징금 198억 구형 전광훈 "한국 망한다는 하나님 음성 들어" 또 발언 논란 시험대 오른 '문재인 케어'…'뇌 MRI' 환자부담 올린다 26억원 모인 '달빛천사 펀딩'…환불 요구 속출, 왜? '어딨는지 몰라요'…'검색' 안 되는 자동심장충격기 강남 한복판 철탑 위 '고공 농성'…손 맞잡는 사람들 길 잃고 미국 입양된 아들…32년 만에 다시 찾은 '엄마' 하원의장 맹비난한 트럼프…탄핵안 상원 송부 '신경전' 재난영화 보는 듯…미 '블랙아이스' 69중 연쇄추돌사고 [뉴스브리핑] 류현진, 미 동부행…토론토와 '4년 930억원' 또 머리 감싸 쥔 손흥민…올해만 벌써 세 번째 '퇴장' 한가운데로 '콕'…최초로 남자선수 이긴 '다트 여왕' [밀착카메라] 스쿨존 제한속도, 후문은 '30㎞' 정문은 '50㎞'?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