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선거법 개정 '난항'…"비례한국당 만들겠다"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 창당을 공론화했습니다. 사실상 위성정당을 만들어 연동형비례대표제에서 비례 의석을 차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안을 먼저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보여 선거법 협상이 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 라이브썰전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2. '경선 포기 조건 자리 제안' 의혹…임동호 "사실 아냐"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18년 지방 선거에 불출마를 조건으로 자리를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이 지방 선거 개입 의혹으로 번지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의 검찰 고발 내용과 특검 추진을 보류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그리고 청와대 추가 개각 가능성 등을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대해 들어봅니다.
3. 고성 오간 정경심 재판부-검찰 '40분 설전' 검찰과 재판부가 고성을 오가며 정면충돌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재판의 파장이 큽니다. 조 전 장관 딸이 받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을 비판해왔던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사직서 제출 이슈까지 < 이슈ON >에서 풀어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