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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이준석 "지금의 석패율제는 민심 호소용"

입력 2019-12-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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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민주당 "4+1, 검찰개혁법 먼저 처리하자"
선거법 연내처리는 무산?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 우선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차례차례 처리해 나갑시다. (민생 먼저) 검찰개혁 먼저 마무리 짓는 것도 열어놓고 검토해주실 것을 (4+1 야당에) 요청합니다.]

'석패율제'에 발목 잡힌 선거법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20일) : 비례대표 30석에 캡 씌우는 것을 양보했지 않나. 집권여당이 집권당으로서 더 크게 봐야… 민주당이 못 한다고 하면 나라가 개판 되는 것]

이런 가운데…한국당의 '새로운 수'는…
'비례한국당'?


자유한국당
'비례한국당' 첫 공식 거론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만일 민주당과 좌파연합세력, 심·정·손·박이 이 같은 연동형 선거제를 밀어붙인다면 우리는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심상정
"주권자의 뜻을 꺾는 노골적인 망언"

[심상정/정의당 대표 (오늘) : 공당이 그런 탈법적인, 주권자의 뜻을 노골적으로 왜곡하겠다는 그런 망언을 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그 꼼수에 놀아날 국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례OO당'·'비례△△당'
내년 총선 '민심 왜곡' 논란

[앵커]

민주당이 한국당을 뺀 야 3당과 대안신당에 석패율제 도입 재고를 요청하며 선거제 개정안 논의가 멈춰선 상태입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어제(19일) '모든 정당'을 향해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법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제안을 했죠. 민주당의 마이웨이 선언으로 봐야 될까요?

여야 4+1
'후안무치'


Q. 민주당 "본회의 거절하면 국민명령 집행"…강공 배경은?
[이준석/새로운보수당 수석부위원장 : 석패율제 애초 취지와 달리 지금의 석패율제는 민심 호소용]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지역 감정 완화 위한 석패율제…캡을 씌우고 문제 놓고 이해충돌]

Q. 이해찬 대표의 제안, 성사될 가능성 있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중진들 구제하기 위한 석패율제 겉과 속이 달라]
[김종배/시사평론가 : 석패율제 놓고 후보 단일화 어렵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어]

Q. '비례한국당' 카드 꺼내든 한국당…실무절차 마무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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