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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4도' 아침 추위 기승…밤부터 서해안 눈·비

입력 2019-12-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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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상 정보입니다.

어제(18일)보다 기온 더 떨어지면서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서울이 영하 4도, 파주 영하 7도, 강원도 철원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밤부터는 눈·비 소식 있습니다.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서해안에 눈은 1cm, 비는 5mm 안팎으로 내리겠습니다.

새벽 동안 충남 내륙과 전북까지 확대되면서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공기질은 무난하지만 오전까지 중부 지방에서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7도, 대구는 8도에 그치면서 평년 수준으로 춥겠습니다.

북한은 최고 7도로 예상되고, 북부 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오늘과 비슷한 기온 이어지고요.

이후에는 기온이 올라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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