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정세균 지명…여 "적임자" vs 한국당 "삼권분립 훼손"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두고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적임자'라 평가했고 자유한국당은 '삼권분립 훼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향후 거취에 대한 다양한 관측까지 < 라이브썰전 > 에서 짚어봅니다.
2. 검경 '국과수 감정서' 충돌…"조작" vs "오류"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당시 결정적인 증거였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을 놓고 경찰과 검찰이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오류'라고 발표했고 검찰은 '조작이 맞다'고 정면 반박하자 경찰은 재반박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검경의 골이 깊어지는 양상입니다. < 이슈ON >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3. 국회 본회의 파행으로 '유치원 3법' 표류국회 본회의가 미뤄지면서 패스트트랙에 가장 먼저 올랐던 유치원 3법도 표류 중입니다. 법안을 주도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필리버스터 철회를 요구해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박 의원을 초대해 당시 상황과 법안의 필요성, 그리고 야 3당과 대안신당의 선거법 합의 소식까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