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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경찰, 국회 앞 보수단체 시위 수사

입력 2019-12-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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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473명

21대 총선 예비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17일) 모두 47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했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은 187명, 바른미래당은 7명, 정의당은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2. 한국당 "당대표급, 전략지 출마하라"

자유한국당 총선 기획단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당 대표급 지도자들에게 '전략적 지역'에 출마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영남권 출마를 준비 중인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 홍준표 전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경찰, 국회 앞 보수단체 시위 수사

경찰이 지난 16일 국회에서 벌어진 자유한국당 지지자와 보수단체 회원들의 불법 집회 행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앞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집회 참가자들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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