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심상정 "민주당에 마지막으로 촉구"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4+1협의체'의 마지막 협상을 요구했습니다. 석패율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헛바퀴를 돌던 '4+1협의체'의 재가동 여부가 주목됩니다. 막바지로 치닫는 유재수 전 부산시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수사까지 < 이슈토크 >에서 짚어봅니다.
2. 한국당 규탄대회로 국회 봉쇄 '아수라장' 어제(16일) 있었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국회 난입을 두고 여야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대표를 향해 '극우 정치의 선동'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고, 경찰에 난입 사건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도 여당 규탄 대회를 이어가 강 대 강으로 대치하는 양상입니다. < 라이브썰전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3. 이명희, 상습폭행 혐의 해명…"완벽주의 탓" 이명희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의 직원 갑질 폭행 해명이 논란입니다. 상습 폭행이 '엄격한 성격' 때문이며 폭행으로 피멍이 든 수준은 상해죄 적용이 어렵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