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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청, 강제 조사 못해" vs "'김기현' 만큼 유재수 들여다봤다면"

입력 2019-12-16 14:49 수정 2019-12-16 15:06

조국 전 장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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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검찰 출석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날로 고조되고 있는 청와대와 검찰의 대립 살펴보겠습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중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장관이 오늘(16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전 장관, 가족 관련 의혹 수사 때처럼 진술거부권 행사하게 될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진성준/전 국회의원 : 조국 전 장관, 이번 출석에는 진술할 것]

[앵커]

주말 동안에는 검찰이 유재수 전 부시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유 전 부시장의 비리를 청와대가 이미 알고 있거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틀 만에 청와대가 공식 반박을 내놨어요?

· '유재수 수사' 놓고 청와대-검찰 날 선 대립 
· '감찰서 유재수 비리' 검찰 발표…청와대 반박
· 검찰 "유재수 비리 혐의, 청와대 감찰서 확인 가능"
· 윤도한 "감찰 범위·한계서 판단해 인사조치"
· 청와대, 지난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사표 수리

[진성준/전 국회의원 : 청와대, 강제 조사 못해…당시 인사조치 적절하다 판단해]
[박민식/전 국회의원 : 김기현 비위 의혹에 대한 노력 유재수에 기울였다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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