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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무용대상 대통령상 '페르소나Ⅱ'

입력 2019-12-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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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생충' 시카고 비평가협회서 4관왕

영화 기생충이 이번에는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각본·외국어영화상까지 4개 부문을 받으면서 아카데미상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아카데미 9개 부문 예비후보가 우리시간으로 오늘(16일)밤 10시에 발표되는데요.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무용대상 대통령상 '페르소나Ⅱ'

올해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김영미댄스프로젝트의 '페르소나Ⅱ'가 선정됐습니다. 그해 나온 최고의 무용 창작 예술가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입니다.

(화면제공 : 한국무용협회)

3. 반계 유형원 '동국여지지' 첫 번역

조선 중기 학자 반계 유형원이 1656년에 쓴 최초의 지리지 '동국여지지'가 처음으로 우리말로 출간됐습니다. 이번에 3권이 나왔고 앞으로 6권이 더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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