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오후 3시 본회의…"일괄 상정" vs "필리버스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4+1 협의체'는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임시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카드를 준비 중입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기자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2. '4+1 협의체'…"다수결" vs "불법 기구" 사흘 째 국회농성을 이어가는 자유한국당은 '4+1 협의체'를 '야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연말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4+1 협의체'의 역할과 해석, 향후 여야의 셈법 등을 < 라이브 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3. 한국당, 청년에 최대 50% 경선 가산점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후보 경선에 출마한 청년에게 최대 5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청년층 냉소를 극복하는 전략이라는 분석입니다.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을 초대해 현재 당내 상황과 해법, 보수 재편 전망까지 들어보겠습니다.
4. 군사반란 40년 된 날…멤버들과 오찬 즐긴 전두환전두환 씨가 12·12 군사반란 40년인 어제(12일) 하나회 주역들과 고급 중식당에서 오찬을 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에 알츠하이머 투병에 대한 진위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슈ON >에서 살펴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