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내일 본회의 열 것" vs "무기한 농성"자유한국당은 예산안 강행 처리에 반발해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막겠다며 국회에서 이틀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1 협의체'에서 마련된 법안을 내일(13일) 본회의에 일괄 상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여야의 전략은 무엇이고 물밑 협상 가능성은 없는지 박지원 의원의 < 결정적 한 수 >에서 정치권 판세를 읽어봅니다.
2. 미 정찰기 연일 한반도 상공 비행 북 압박미군 정찰기가 연일 한반도 상공을 공개 정찰 비행하며 대북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략폭격기도 한반도 인근에 출격시켰습니다.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유연한 접근법을 강조하면서도 도발 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라이브 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3. 여고생 집 현관 비밀번호 눌러 침입 시도여고생이 사는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수차례 눌러 침입을 시도했던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주거 침입 혐의만을 적용한 것을 놓고 논란입니다.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스토킹방지법의 필요성 등을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