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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골든글러브 2연패…최정, 6번째 수상 '현역 최다'

입력 2019-12-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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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이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린드블럼은 9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투수 부문에서 총 유효표 347표 중 268표를 얻어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을 멀찌감치 밀어내고 최고 투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K 와이번스의 최정은 통산 6번째로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이로써 최정은 롯데 이대호와 함께 현역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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