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 입니다.
1. 문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추미애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중이었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잠시 뒤 추미애 장관 후보자가 소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먼저 청와대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2. 민주당 '검찰 공정수사 촉구 특위' 첫 회의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검찰과 전면전 구도입니다.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추미애 의원의 인사평까지 박지원 의원의 < 결정적 한 수 > 에서 정치권 판세 짚어봅니다.
3. 나경원 후폭풍 "황교안 월권" 사당화 비판 자유한국당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장 불가' 결정에 대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사당화' 논란이 번지는 양상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오는 9일에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라이브 썰전 > 에서 짚어봅니다.
4. 국세청, 고액 체납자 6800여 명 공개 돈을 낼 능력이 있는데도 2억 원 넘게 세금을 안 낸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6800여 명이나 되는데, 유명한 드라마 작가도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체납 세금을 합치면 5조 4000억 원이 넘습니다. < 이슈ON > 에서 다뤄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