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베어벡 전 축구대표팀 감독, 암 투병 끝 사망…향년 63세

입력 2019-11-29 09:10 수정 2019-11-29 09: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핌 베어벡 감독이 어제(28일) 암 투병 끝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향년 63세입니다.

베어백 감독은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기여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부터는 직접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1년 뒤에 사퇴했습니다.

관련기사

'판정 불만' 전북 모라이스 감독, 제재금 500만원 징계 '이세은 2골' 인천 현대제철, 호주 멜버른 4-0 완파 손흥민, 메시·호날두와 함께 '올해의 팀' 후보 선정 '췌장암 고백' 유상철 응원 가득 찬 그라운드…인천 '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