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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1-28 23:31 수정 2019-11-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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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정성 강화' 발언이 나온 지 석 달 만에 대입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뼈대는 서울에 있는 16개 대학의 정시 비율을 40% 이상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가는 2023학년도부터 적용이 되는데, 지금보다 5600명 정도를 수능으로 더 뽑게 됩니다. 이른바 '부모 찬스'가 개입될 수 있는 자기소개서와 상 받은 내용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확정된 대입 제도를 1년 만에 다시 손질한 것인데, 교육 현장에서는 찬반 논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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