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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8 20:07 수정 2019-11-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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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16개대 '정시 선발' 40% 이상으로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 방안을 내놨습니다. 2023학년도까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정시 선발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입니다.

2. '첩보 전달' 지목…백원우 "통상적 이첩"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첩보 문건을 전달한 인물로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목됐습니다. 백 부원장은 "통상적인 반부패 사안으로 분류해서 수사 기관에 이첩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3. 북, 동해에 2발…지소미아 유예 뒤 처음

북한이 오늘(28일) 오후 동해상으로 발사체 두 발을 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하겠다고 발표한 뒤론 처음입니다.

4. 한국당, 커지는 '북·미 정상회담' 논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총선 기간에 북-미 정상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한 게 논란입니다. JTBC 취재 결과 같은 당 의원이 해리스 주한 미 대사에게도 같은 취지의 말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5. 일본, 지난달 한국에 맥주 수출액 '0원'

일본이 지난 달 한국에 판 맥주 수출액이 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999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 입니다. 

6. 서울 아파트 거래 조사…탈세혐의 532건

서울 지역의 아파트 거래를 전수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 조사팀이 1차 결과를 내놨습니다. 탈세 혐의가 있는 5백서른두 건을 국세청에 넘겼습니다.

7. 소년들 강제수용소…선감학원의 '역사'

'양잠실 내부, 학원 수용생들이 누에를 기르는 곳이다.' 표지판이 절반만 남은 채 부러져 있습니다. 이곳은 1942년부터 40년 동안 소년들을 수용해 강제노동을 시키던 선감학원이 있던 곳인데요. 피해생존자들은 이 곳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곳으로 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8.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나윤선 출연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씨를 문화초대석에서 만나보겠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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