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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도·이재록 등 '황제 접견' 논란…담장 안에선 무슨 일이?

입력 2019-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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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범죄자들의 법적 방어권 제도 악용
'변호인 접견'으로 하루를 보내는 '옥중 황제들'?

다단계 사기범 '주수도' 신도 성폭행 '이재록'

2조원대 다단계 사기 '주수도'
수감 중 또 사기 범행

변호인 통해 회사 서류 전달받고 지시

'구치소 생활' 연장 목적?
지인 동원 '허위 고소'까지

올해 가장 변호인 많이 만난
수용자 1위 기록도

'이재록' 변호인 접견 횟수(2019년 1~8월)
221차례…하루에 한 번꼴

교도소 담장에 이재록 '형상' 주장까지…
순례하는 신도들

이재록, 수감 뒤에도 교회 운영 관여 의혹

일반 접견과 달리 시간 제한 없는 '변호인 접견'

'황제 접견' 논란…담장 안에선 무슨 일이?

[앵커]

JTBC가 올들어 최근까지 수도권 구치소 수용자들의 '변호인 접견 순위'를 입수했습니다. 다단계 사기로 구속된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은 올해부터 지난주까지 700번이 넘게 변호인을 만났습니다. 문제는 '변호인 접견'이 추가 범죄의 통로로까지 악용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른바 '황제 수용자'로 불리는 범죄자들의 '변호인 접견' 실태 짚어봅니다.

· 변호인 접견으로 하루를 보내는 옥중 황제들
· 시간 제한 없는 구치소 변호인 접견…사기범이 최다
·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 올해 변호인 접견 최다
· 주수도, 11개월 735회 접견…하루 3번꼴
· 2조원대 다단계 사기 주수도…수감 중 또 사기 범행
· 변호사 통해 회사 서류 전달받고 지시
· 교인들, 이재록 씨 수감된 대구교도소 순례
· "교도소 담장에 이재록 형상" 순례하는 신도들
· 이재록, 수감 뒤에도 교회 운영에 관여 의혹
 
주수도·이재록 등 '황제 접견' 논란…담장 안에선 무슨 일이?

· 변호사 접견 대기실에서 만나 '추가 사기' 계획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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